연구자들이 실제로 수주동안 얼어붙는 상태를 견뎌낼 수 있는 한 종의 포유동물을 발견했다.
조그마한 북극에 사는 다람쥐가 자신의 독특한 8달 내지 10달의 동면기간 동안에 한번에 2주까지 물이 얼어붇는 온도보다 5도가 낮은 화씨 27도까지 자신의 체온을 낮출 수 있음을 보고 과학자들이 놀라워했다. 이 매우 낮은 온도에서의 2주가 지난 후 다람쥐는 깨어나 정상 체온을 회복하고 몇가지 화장실 가는 용무를 보고서 다시 거의 얼어붙는 상태의 동면으로 또 다른 2주를 보낸다. 이 다람쥐는 짧은 여름기간을 보내기 위해보통 6월에 동면에서 깨어난다. 다시 땅이 얼어붙어 동면에 들어가기까지 두 세달 밖에 없기에 이 다람쥐들은 이 짧은 두달 동안에 먹고 짝을 짓기에 매우 바쁘다. 이 북극 다람쥐는 자신의 대부분의 삶을 잠으로 보낸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북극 다람쥐가 자신의 체온을 빙점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는 유일한 포유동물이라고 말한다. 만약 과학자들이 어떻게 이 다람쥐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면 그 동일한 방법으로 이식하는 장기들을 수시간 보다더 더 오랬동안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여기에서 다시 한번 과학자들은 어떻게 창조주께서 그 동일한 일을 하셨는가를 연구함으로써 새로운 의학적인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한다.
Notes:
“Squirrel makes its body subfreezing to hibernate,” Minneapolis Star Tribune, Saturday/July1/1989/8A. Photo: Arctic ground squirrel eating a mushroom. Courtesy of Ianaré Sévi.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