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께서 어떻게 당신의 창조물과 가깝게 계시는 가를 보여주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당신의 머리카락까지도 하나님께서 세신다고 말씀하셨다. 어떠한 상세함도 하나님의 주의를 벗어날 만큼 작지는 않으며 어떠한 변화도 하나님의 조심스러우시고 사랑하시는 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우리가 보는 머리카락은 표피안에 박혀있는 털 소낭의 세포에의해 만들어지는 죽은 단백질에 불과하다. 성인에서 털 소낭의 숫자는 약 5백만인데 이중 약 십만개정도가 머리표피에 있다. 각각의 털은 한 털 소낭에서 약 3년내지 5년간 자라난다. 그런다음 그 털은 떨어져 나가고 그 털 소낭은 약 3개월정도 휴식을 취한후 다시 새로운 털을 자라게 한다.
그러므로 일단 당신이 당신의 머리카락이 몇개인지를 알았다 할지라도 그 변화하는 머릿카락 숫자를 계속하여 추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머릿털은 보통 매 2-3개월에 약 일인치가 자란다. 이는 매일 당신의 머리는 100피트의 길이에 이르는 한가닥의 머리카락을 자라는 것과 상응한다-이는 년간 거의 7마일에 해당하는 것이다!
진실로 창조주께서는 당신에 대하여 대단히 관심이 많으셔서 하나님께서 매 순간마다 얼마나 많은 머리카락이 당신의 머리에 있는지까지도 아신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해 놓으시고 우리가 혼자서 이곳 저곳으로 흘러다니도록 방치하시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향한 사랑과 계획을 성경의 말씀에 표현해 놓으시기까지 하셨다.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자신의 목숨을 주시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이 무어라고 말씀하시는 지를 오늘 읽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