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형태의 동물들은 서로 돕는다- “이타주의”라고 불리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심지어 이들중 일부는 정상적으로는 서로 잡아먹는 관계일지라도. 서로 돕는 서로 다른 종의 동물들은 전능하신 창조주를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진화론은 천연의 적들이 서로 도울 수가 없다는 점에 많은 이유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노랑꼬리 염소 물고기의 예를 생각해보자.

이 물고기는 작은 무리로 헤엄쳐 다니는 대부분이 흰색인 물고기이다. 이것들은 종종 노랑 프렌치 에인절 물고기가 사는 산호초를 순항하며 지나다닌다. 에인절 물고기는 자신들을 잡아먹을 수도 있는 염소 물고기로 부터 숨는다. 그러나, 이 염소 물고기는 종종 비늘과 아가미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이 경우에 그 염소 물고기는 에인절 물고기가 사는 산호초로 와서 자신의 몸을 밝은 붉은 색으로 빨갛게 만든다.

이때 에인절 물고기들은 그 염소 물고기가 점심을 먹으려 온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이 에인절 물고기들은 밖으로 나와 이 염소 물고기로 부터 불편하고 건강을 해치는 기생충들을 청소해 낸다. 염소 물고기가 깨끗해 졌을때 그는 붉은 색 띄는 것을 멈추고 헤엄쳐가고 이 에인절 물고기들을 평화롭게 놔둔다.

우리의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배제시키고 사물들을 설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미스테리로 보여질 방법으로 당신의 창조물들의 필요를 제공하셨던 것이 가능할까? 신앙인인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는 지적인 창조주를 인정하기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영광과 능력과 지혜를 분명하게 만드시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Notes:
Photo: French angelfish. Courtesy of Albert Kok.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친구랑 같이 사는 개미 김 계환 2014-06-01 217
603 정원사 개미 김 계환 2014-05-22 254
602 가장 황당한 꿀벌 김 계환 2014-05-21 266
601 머리 뚜껑이 열리는 곰팡이 김 계환 2014-05-19 294
» 얼굴이 빨개진 물고기 청소하기 김 계환 2014-05-15 274
599 도덕은 인간을 위한 것이다 김 계환 2014-05-13 261
598 진화론자들은 “루시”를 너무 좋아한다 김 계환 2014-05-12 284
597 태양이 더 빨리 회전해야 하나? 김 계환 2014-05-09 257
596 단순한 생명은 없다 김 계환 2014-05-08 229
595 지구상 가장 작은 컴퓨터 김 계환 2014-05-05 296
594 공룡이 거대한 미스테리인가? 김 계환 2014-04-30 319
593 다양성의 순전한 기쁨을 위하여! 김 계환 2014-04-28 242
592 해와 달과 별들 김 계환 2014-04-24 190932
591 물들의 중간에서 김 계환 2014-04-22 357
590 당신 머리의 머리카락 김 계환 2014-04-21 284
589 신기술이 창조를 지지한다 김 계환 2014-04-21 261
588 우리 몸의 엔진 김 계환 2014-04-10 28296
587 땅 늑대(aardwolf) 김 계환 2014-04-09 31956
586 이것은 발로 숨을 쉰다 김 계환 2014-04-07 276
585 완전히 얼어붙은 다람쥐 김 계환 2014-04-06 29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