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값싼 물건을 만드시지 않으신다! 우리가 “단순한” 형태의 생명을 이야기하지만 생명에 관하여 우리가 더 많이 알아갈수록 우리는 단순한 형태의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진화론은 생명이 단순한 형태로 부터 출발하여 수 백만년에 걸쳐서 점점 복잡하게 변했다고 주장해 왔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단순한 형태의 생명이 지금도 존재하기에 자신들의 주장이 뒷받침된다고 말한다. 문제는 실제로 단순한 형태의 생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비천한” 곰팡이를 예로 들어보자. 모자를 던지는 곰팡이는 일련의 멋진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에 재생산 포자들의 퍼짐이 가능하다. 먼저, 모자를 던지는 곰팡이는 내장된 시계가 있다. 이 곰팡이는 태양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낮동안에 자신의 몸을 굽힌다. 또한 이것은 포자덩어리를 가능한 가장 넓은 지역으로 분산시킬 수 있도록 발사시킨다.
모자를 던지는 곰팡이의 내장된 시계는 포자의 퍼짐이 극대화될때의 최적의 각도에 이를때까지 머리 뚜껑이 폭팔하는 것을 지연시킨다. 곰팡이의 빛감지 시스템은 아침 9시경에 포자를 방출시켜 포자가 열린 공간으로 떨어지는 것을 최대화시키고 그리하여 포자들이 동물들에 의해서 더 멀리 흩어질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그 포자들이 동물이 지나가는 길에든 나뭇입위에든 어디에든 떨어지더라도 그 포자들은 아교로 코팅되있어 더 멀리 퍼져나가는 것에 도움이 된다.
미천한 곰팡이는 우리에게 단순한 형태의 생명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주지시킨다. 심지어 이 곰팡이에게까지도 그 종류대로 재생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정교한 방법이 제공되어져있다.
Notes:
Howe, George F. 1972. “The cap thrower fungu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 9, n. 3, Dec. p. 172. A slow-motion video showing the fungus blowing its top can be seen at http://www.youtube.com/watch?v=5teg5DOIGC8. Photo: The spore discharge of Pilobolus crystallinus has been called the fastest living thing on the planet. Courtesy of F.H. Wi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