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은 결코 자신이 연구해 본적이 없는 지질학에 대해 무지했기에 생물학적인 진화론을 만들어 낼때 실수를 저지르게 된 것 같다.

그가 비글을 타고 태평양을 항해할때 찰스 다윈은 챨스 라이엘의 책, 지질학의 원리를 읽었다. 물론 이 책은 지구의 지질학이 수 백만년에 걸친 지금 우리가 보는 느린 진행의 결과라고 이론화 했다. 찰스 다윈은 갈라파고스로 가는 길에 아르헨티나에서 16일간을 머물렀다. 그는 자신의 시간중 일부를 산타 그루즈 강의 하류를 탐사하는데 보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의 저널에서 어떻게 그 작고 느리게 흐르는 산타 그루즈강이 300피트나 깊은 계곡을 깍아냈는지를 의아스럽게 여겼다. 그는 라이엘의 긴 년대를 인용하여 그 문제를 해결했다.

나중에 갈라파고스에서 그는 그 동일한 긴 시간대에 기초하여 식물과 동물의 다양성을 설명하려고 했다. 오늘날, 지질학자들은 그 산타 그루즈 강의 수원지에서 녹아내린 빙하들이 자연 댐뒤에 거대한 호수를 만들었고 이 댐이 허물어지면서 그 세차게 흘러내리는 호수 물이 신속하게 그 흘러내리는 길을 깍아냈고 그 계곡이 만들어졌으며, 이제 이 계곡을 통해 그 산타 크루즈 강이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다고 믿는다.

라이엘이 긴 지질학적 년대들에 관하여 책을 썼을때 라이엘이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는 다윈의 가정은 다윈 자신의 생물학적 해석에 영향을 미친듯 하다.

Notes:
Acts & Facts, 7/08, pp. 10-12, Steven A. Austin, "Red Rock Pass: Spillway of the Bonneville Flood." Photo: Crossing the River Santa Cruz at Comandante Luis Piedra Buena, Argentina. Courtesy of James Cadwell.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1.0 Generic licens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4 시끄러운 개미들 김계환 2015-09-07 248
643 최고의 예술가 김 계환 2014-03-19 248
642 멍청한 새 대가리가 아니네 김 계환 2014-08-29 247
641 누가 진화론에 반대한다고? 김 계환 2014-06-02 247
640 명주같이 부드러운 덫 김 계환 2013-12-13 246
639 열기를 보고 냄새를 맛본다 김 계환 2013-07-15 246
638 역청(?)으로 덮인 방주 master 2018-03-19 243
637 경고: 우주여행이 당신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master 2016-11-22 243
636 하나님의 특별한 무화과 배열 김 계환 2014-11-10 243
635 다양성의 순전한 기쁨을 위하여! 김 계환 2014-04-28 242
634 진화가 단순히 변화인가? 김 계환 2014-06-03 241
633 우리의 피가 진화론을 증명한다고? master 2018-07-09 239
632 하이 텤 개미 김계환 2015-10-22 237
631 진화론의 가장 잘 숨겨진 비밀 중의 하나 master 2016-07-25 236
630 우산 새 김계환 2015-12-06 236
629 챨스 다윈과 칼 마릌스 김계환 2016-01-17 234
628 쥐 피라미드의 미스테리 김계환 2015-10-22 233
627 진화론은 이 벌레를 소화시키지 못한다 김 계환 2014-12-24 233
» 다윈은 결코 지질학자가 아니었다 김 계환 2014-08-13 233
625 포유동물이며 유대동물이며 파충류인 것은 무었인가? 김계환 2015-10-06 23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