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는 단지 한 목적을 위해 디자인 된 듯해 보인다- 먹는 것!

상어 뇌의 2/3이상이 냄새를 맡는 능력에만 사용됨으로 먹이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의 입은 여러줄의 날카로운 이빨들을 가지고 있으며 한 셑이 닳아지면 다른 셑이 마치 콘베이 벨트처럼 앞으로 움직여 나온다. 이빨에 관하여 말하자면 당신은 상어가 백만개는 아닐지라도 말 그대로 수 천개의 이빨로 덮혀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그렇다 상어는 비늘이나 털가죽은 없다. 피부 덴티클이라고 불리는 이것들은 상아질로 덮혀있고 중심에 펄프 통로를 가진  진짜 이빨들이다. 이것들은 피부에 촘촘히 박혀있어 상어에게 강력한 갑옷이 된다.

상어의 위는 아주 큰데 이것은 특이한 나선형 밸브를 가지고 있어 더 적은 공간으로  더 많은 양분을 흡수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이것들이 아무거나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큰 상어의 뱃속에서 세개의 오버코트와 한개의 비옷, 운전면허증, 한개의 소 발꿉, 한개의 사슴뿔, 12개의 가제와 깃털과 뼈가 안에 들어있는 닭장이 발견되었다.

이 놀라운 상어는 하나님의 끝이 없는 창조성의 또 다른 예로 서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무시무시한 생물이기에 나는 한가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상어와 같은 환경에서 살지 않도록 창조하셨다는 사실에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