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준하우카우는 19세기 위넨바고 부족의 추장이었다. 100여년 전의 초상화는 그가 자랑스럽게 한 막대기를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 막대기는 미시간의 크랜브룩 과학 연구소에 있는데 여기에서 그 막대기에 새겨진 표시들이 연구되어지고 있다.

4.5피트 길이의 막대기 위에 새겨진 조각들이  2년간에 걸친 달의 뜨고 짐을 기록한 것임이 밝혀져 있다. 과학자들은 위넨바고 천문학자들이 음력의 한해가  양력의 한해 보다 11일이 더 짧다는 것을 그들이 백인들의 양력 달력을 보기도 전에 이미 알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자신들의 음력 캘린더를 교정하여 양력에 맞추기 위하여 위넨바고 사람들은 매 3년마다 여분의 한 달을 첨가시켰다. 이 달력이 정교하기도 하지만 이 달력의 구조는 마얀문화, 인카문화 및 고대의 시베리아 문화등의 선사시대 캘린더와 관련되있었다.  

시간을 측정하려는 인간의 필요는 다른 적혀진 기록들 보다 시간이 앞서며 인간이 동물과는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정확하고 정교한 고대의 캘린더들은 고대인들을 단순하며 무식하고 잔인한 동물과 사람  중간의 동물이였다고 기술하는 사람들에게 치명타를 준다. 하지만 인간을 더 높이 평가하는 생각은 성경이 인간을 기술하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곰들의 건강 유지법 김 계환 2014-12-10 157
663 두번째 세트의 눈들 김 계환 2014-12-03 171
662 우리 몸의 놀라운 회복능력 김 계환 2014-12-01 196
661 지상에서 가장 예민한 포유동물 김 계환 2014-11-30 138
660 대 홍수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증거 김 계환 2014-11-24 206
» 치준하우카우의 놀라운 막대기 김 계환 2014-11-20 194
658 풀 잠자리 마력 김 계환 2014-11-18 196
657 진화론자를 향한 몇가지 질문 [1] 김 계환 2014-11-14 226
656 하나님의 특별한 무화과 배열 김 계환 2014-11-10 243
655 이것은 물위를 걷는다 김 계환 2014-11-06 249
654 진화론의 예상이 빗나갔다 김 계환 2014-11-05 190
653 먹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디자인 김 계환 2014-10-29 211
652 내장된 오류 수정 장치 김 계환 2014-10-23 193
651 하나님의 화학이 인간의 화학을 앞서간다 김 계환 2014-10-23 201
650 똑똑한 상어 김 계환 2014-10-21 379
649 쵸코렡 칠리라고? 김 계환 2014-10-17 202
648 집을 짜는 위버새 김 계환 2014-10-17 218
647 당신을 겨울을 밖에서 지낼 수 있는가? 김 계환 2014-10-16 165
646 정확한 혈액 김 계환 2014-10-15 166
645 의심하는 자들이 잘못됬음을 증명하기 김 계환 2014-10-09 19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