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는 당신이 아가들 주변에서 말하는 것에 주의해야 함을 말해준다. 모든 부모들이 알듯이 어린이들은 자신의 주변으로 부터 마치 스펀지처럼 쉽게 지식을 흡수한다. 이제 7개월된 영아들이 이미 기본적인 언어의 법칙들을 흡수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이 연구에서 7개월된 아가들에게 세번째 음절이 첫번째와 동일한 일련의 음절의 소리들을 들려주었다. 예를들면 “가 투 가”같은 것이였다. 이 동일한 패턴의 다양한 변형들을 들려준후 아가들에게 “ 우 페 페”와 같이 두번째와 세번째 음절이 같은 새로운 일련의 소리들을 들려주었다. 연구자들은 아가들이 그 새로운 소리가 나는 방향을 훨씬 더 오랬동안 바라보면서 호기심과 놀라움을 표시함을 발견하였다. 아가들의 반응들을 더 연구해보니 아가들이 음절들의 패턴의 변화 뿐만아니라 새로운 소리들에도 반응함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는 우리가 언어의 문법을 배우고 사용하도록 이미 내장된 뇌안의 회로를 가지고 태어남을 의미한다고 연구자들을 말한다.

우리가 우연한 진화의 산물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한가지 질문은: 어떻게 우리가 우연의 산물이라면 문법을 배우고 사용하도록 미리 내장된 회로를 가진 상태로 태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그 대답은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을때 우리에게 언어라는 선물을 주셨을 뿐만아니라 우리가 영아기 부터 열심을 내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뇌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허락하셨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잃어버리지 않으시리라.

Notes:
B.B. "Follow the rules, baby", Science News, 1/16/99, v. 155, p. 42. Diagram: Language areas of the brain. Courtesy of James.mcd.nz. (CC-BY-SA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