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잔광

조회 수 107 추천 수 1 2022.03.14 08:14:54

창조의 잔광

 

앞서 우리는 소위 빅뱅이라고 하는 것의 년도를 추측해 보려는 두 개의 최근 연구들에 관하여 말했다. 이 두 연구는 서로 매우 다른 결론을 내렸다. 두 연구가 옳을 수는 없지만 둘 다 틀릴 수는 있다. 사실 성경은 우주가 저절로 현재의 모습으로 생겨났다는 빅뱅이라고 말하는 양자적 사건을 허락하지 않는다. 성경은 현존하는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말씀한다.

 

이 연구들은 상상의 빅뱅 시나리오의 두 가지 특성에 기초한다. 하나는 허블 상수로 이것은 우주의 팽창을 먼 거리의 물체로 부터 오는 빛의 레드 쉬프트(적색 변이)에 연관시킨다. 성경이 우주의 팽창을 이야기하는데, 창세기 1장의 궁창이라는 단어의 히브리어가 ‘라키아’인데 이 말은 금속 같은 물질을 늘린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 창조 첫 주에 발생한 것으로 당시에 반드시 일정한 현상일 필요는 없었다. 또 하나의 특성은 우주 마이크로웨이브 배경(CMB)인데 이것은 별들 사이의 모든 공간에서 일정한 온도이다. 만약 우주가 140억년 됐다고 가정한다면 에너지는 이것의 두 배 –280억 광년 이상으로 여행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주는 이것보다 훨씬 더 크다. 따라서 CMB나 허블 상수 어느 것도 이 우주를 설명할 수가 없다.

 

그러나 성경은 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 둘 다를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펼쳐놓으셨고, 여기에 물리적인 법칙을 세우셔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셨다.

 

Author: Paul F. Taylor

Ref: University of Oregon. “New approach refines the Hubble’s

constant and age of universe.” ScienceDaily, 27 July 2020.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7/200727114724.htm and

Stony Brook University. “New research of oldest light confirms age of

the universe.” ScienceDaily, 15 July 2020.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7/200715170541.htm>.

© 2022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날마다순종

2022.03.14 18:04:39
*.14.99.253

창조 넷째날에 하나님께서 하늘의 광명체들은 땅을 비추라고 명령하신 것(창1:15)을 보면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딱히 계산하지 않아도 위의 연구와는 정반대로  비교적 아주 젊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억광년 떨어진 별이라도 저날에는 지구에서 관측될 수 있는 모든 별들의 빛이 물리법칙을 깨고 순간이동하듯 바로 지구로 와 비추었기 때문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51 생물학적 광대짓 김 계환 2008-02-28 1371
1250 너무 빠르게 변하는 별들? 김 계환 2007-12-07 1363
1249 토마스 제퍼슨이 말한다 김 계환 2008-01-10 1359
1248 특이한 미생물 Bdellas 김 계환 2007-08-24 1359
1247 얼어붙은 거북이 김 계환 2008-05-29 1350
1246 식품전달체계, 개미스타일 김 계환 2007-06-11 1333
1245 어린 고기가 새로운 요령들을 배운다 김 계환 2008-05-12 1330
1244 당신의 20 와트 뇌 김 계환 2007-12-16 1328
1243 애벌레의 음식 선택 김 계환 2007-12-24 1321
1242 온혈 호박벌 김 계환 2008-01-09 1313
1241 의사 바닷가제? 김 계환 2008-06-06 1304
1240 더 음성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김 계환 2007-05-23 1291
1239 감자 딱정벌레에 대한 침공격작전 김 계환 2007-10-05 1282
1238 당신의 바쁜 간 김 계환 2008-08-02 1280
1237 벌 – 환경엔지니어들 김 계환 2008-08-22 1273
1236 칠일 한주 김 계환 2007-07-19 1272
1235 지렁이들 김 계환 2008-08-29 1269
1234 문어의 눈 master 2020-03-10 1247
1233 지구상에 가장 큰 동물 김 계환 2008-09-27 1240
1232 축복의 방향 항아리 김 계환 2008-06-20 123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