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이었던 북극

고고학과 성경은 이 지구가 한때 우리가 아는 현재와는 무척 다른 세상이었음을 제시한다. 둘 다 지구의 기후가 지금과는 달리 한때 훨씬 더 균일했다고 동의한다.

한때는 열대성 기후가 오늘날 극지역이라고 불리는 곳까지 뻗혀있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진화론과 지질학은 그런 상태가 얼마나 오래 전이었는지에 관해선 성경과 동의하지 않는다. 다른 한편 성경을 믿는 지질학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역사이야기를 지지하는 증거들을 보고하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알래스카에서 공룡의 화석들을 발견하고서 매우 놀라워했다. 공룡들은 따뜻한 온도를 - 과학자들이 예측하는 과거의 알래스카 온도보다 더 따뜻한 - 필요로 한다. 1986년에 북극에서 600 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캐나다의 액셀 하이버그 섬에서 과학자들이 거대한 울창한 숲을 발견했다. 나무의 일부는 125피트를 훌쩍 넘는 것들이었다. 이것들은 그루터기에서 꺾어져 있었으나 화석화되거나 썩지 않고 신선한 나무로 남아있었다. 심지어 일부 잎사귀들마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이 지역은 가문비, 히코리, 새벽레드우드, 싸이프러스 나무들로 꽉차있었으며 분명히 늪지였다. 열대 거북이와 악어들의 잔류물도 발견되었다. 나무 나이테가 이 지역이 머지않은 과거에 더 따뜻했음을 보여주는데 나이테 고리의 크기는 신속한 성장이 가능한 짧고 더운 여름이 있었고, 이어서 지금 현재의 기후와 같은 길고 어두운 겨울들이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그 연구팀이 도달한 가장 흥미로운 결론은 그 전 지역이 거대한 홍수를 당한 것임이 틀림없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모든 지질학은 지구 역사에 관한 성경의 이야기와 일치하는 역사를 제시할 수 있도록 다시 구성되어져야 함을 말해준다.

Author: Paul A. Bartz

Ref: “Search for a Tropical Arctic” (Television documentary). 1990. Federal Department of Energy, Mines and Resources (Canada).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