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따뜻한 피를 가지며 닭처럼 알위에 앉지만 암닭보다 훨씬 잘 날고 여섯개의 다리를 가지는 가? 그것은 호박벌이다.
호박벌이 따뜻한 피를 가지고 있다는 이 놀라운 사실은 한 과학자가 얼음이 얼게 추운 한 아침에 이 호박벌들이 넥타를 모으기 위해 밖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서 발견한 것이다. 조사를 해보니 얼음이 얼정도의 추운 날씨에서도 호박벌은 화씨 95도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호박벌은 세 부분의 몸체를 가진다. 머리, 흉부, 복부가 그것이다. 이 벌은 나는 근육이 있어 열이 가장 요구되는 부분인 흉부에서 피를 데운다. 이 열은 좁은 허리를 통해 흐르는 순환기계에 의해서 조절된다. 그런다음 이 혈액은 열 교환기를 거치는데 이 기관은 근육으로 부터 흘러 나오는 더 따뜻한 혈액에 의해서 더 가열된다. 더운날에는 이 벌은 정말 신기한 묘기를 보인다. 이 벌은 실제로 자신의 순환기계를 바꾸어서 날개근육으로 공급되는 신선한 혈액이 열교환장치에 의해서 전혀 가열되지 않도록 한다. 여왕벌은 또한 이 능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알들은 화씨 80도 에서 암탉처럼 품을 수 있도록 체온을 조절한다.
단순한 형태의 생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생명체로 부터 인간을 구분짓는 것은 따뜻한 혈액과 지적인 뇌와 진화 와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속을 발견한다.
References: Jordan, William. 1984. The bee complex, Science 84, May. P.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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