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대 사람들은 향료로 부터 다양한 연고들을 만들었다. 인도에서는 심황이라고 불리는 향료를 의학적 목적으로 3천년동안 사용해 왔다.
심황은 남 아시아의 따뜻하고 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잎이 넓은 나무의 뿌리들로 부터 얻어진다. 인도의 고대 치료사들은 심황을 사용하여 피부의 상처, 황달, 소화불량 및 여러 다른 질병들을 치료하였다. 심향은 대부분의 커리음식에서 발견된다. 현대의 의학이 이제 이 향료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예비적인 연구결과는 심향이 총 혈중 콜레스테롤을 11% 낮추며 좋은 콜레스테롤을 29% 높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향료의 가장 희망적이고 극적인 의학적 용도는 아마도 알쯔하이머병을 치료하고 심지어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예견이다. 이 향료의 활성물질은 커큐민(curcumin)인데 실험실 연구에서 이 커큐민은 알쯔하이머에 이르게하는 아밀로이드 베타의 침착물(plaques)을 제거시킴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인도에서의 인구연구에서도 증명되었다. 심향을 먹는 65세 이상의 인도인들은 서구의 같은 대조군보다 알쯔하이머 질병의 발병률이 ¼에 지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범죄함으로 인간에게 죽음과 질병이 오리라는 것을 미리 아시고 당신의 자비하심에 따라 이 지상에 천연 의약품을 저장해 놓으시고 우리를 돕고자 하셨다.
References: Science News, 9/15/07, pp. 167-168, Patrick Barry, “Curry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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