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우리가 마침내 창조물들의 유전학을 알게될때 그러한 정보들은 가정된 진화론적 역사와 상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종종 말해왔다. 이러한 예는 많이 있지만 새로운 한 예가 1998년 말에 과학잡지에 보고되었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거북이들이 조기 생물군 중에서 가장 늦게 살아남은 것들인데 이들이 나중에 파충류, 조류 및 포유류들로 진화했다고 이론화했다. 이 이론에 대한 논거는 거북이들이 가지고 있는 두개골의 형태에 바탕을 두었다. 대부분의 파충류와 조류들은 두개골에 눈 뒤에 위치하는 두개의 구멍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거북이들은 이러한 구멍이 없는 독특한 두개골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별개의 진화군으로 구별된다. 그런데 이제 거북이와 다른 파충류들의 유전정보를 비교해보니 거북이들을 파충류 가운데로 분류하게끔 되었다. 거북이들은 다른 어떤 예상되었던 파충류의 조상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고 오히려 악어류와 조류들에 더 가까왔다. 일부의 진화론자들은 이 연구에 대하여 비판적이기는 하지만 이 연구는 거북이를 현재의 파충류군으로 분류시키는 두번째 연구이다.
더 많은 유전적 정보가 최근들어 점점 알려짐에 따라 밝혀지는 상관성들은 일반적으로 진화론자들이 예견했던 것들과는 다른 것들 이었다. 그런데 이것은 창조자를 믿는 사람들이 예견할 수 있는 바로 그러한 것들이다. 그러므로 다음번에 누가 창조자를 믿는 것은 무식하고 비과학적이라고 말하면 그저 이 거북이를 기억하라.
References: R. Monastersky, "Turtle genes upset reptilian family tree," Science News, December 5, 1998, v. 154, p.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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