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랫동안 자동차와 발전소들이 탄화 수소와 산화질소 대기 오염물의 주된 원인이라고 들어왔고 그렇게 믿어왔다. 한편, 나무들은 공기를 깨끗하게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이제 놀랍게도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네바다에서 자라는 오크나무들이 탄화 수소를 공기중으로 뿜어낸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또한 남부 핀란드에서 자라는 스카치 소나무가 산화질소를 내뿜는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 산화질소는 대기중의 탄화수소물들과 반응하여 산성비의 질산을 만들어 낸다. 산화질소들은 또한 스모그의 주원인인 오존을 만드는 것을 돕는다. 이러한 발견은 연구자들이 공기중의 질소를 나무들이 이용하는지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었다. 연구도중 과학자들은 플래스틱 주머니로 나무 가지들을 봉인하고 주머니안의 공기 변화를 측정해 보았다. 이들은 질소의 양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질소의 양이 두배로 된것을 발견하였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러한 북쪽의 삼림들이 만들어 내는 산화 질소의 양이 인간의 산업에의해 만들어지는 양과 만약 더 많지는 않다고 할지라도 거의 맞먹는 양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죄는 현 세상의 더 큰 오염물이다. 왜냐하면 죄로 인하여 이 세상이 쇠태해 가고 있기때문이다. 감사하게도 언젠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믿는 자들에게 새로운 창조를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를 이기셨기때문이다.
Notes:
Science News, 3/15/03, p. 166, K. Morgan, “Fallen Tr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