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해석방법 - 홍길동인가 임꺽정인가?

 

성경의 형식은 문학작품이고 그에 담긴 스토리는 창조 타락 구속 완성의 네 가지입니다. 이제부터 그 첫 이야기인 창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꼭 언급하고 싶은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창세기 기록을 어떤 관점으로 접근 해석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두 가지 정반대의 극단적인 사고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지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첫째는 기록된 내용의 문자적인 의미 그대로 철저하게 믿는 입장입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24시간의 6일 동안에 만물을 창조했으며 여자도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빼서 만들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인류 선조의 수명을 전부 합산하여 지구의 나이가 약 7천년 남짓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의 갈비뼈가 여자보다 하나 적지 않고 똑같습니다. 창세기보다 약 1500년 정도 후대에 저작된 마태복음의 예수님 족보에도 생략이 있어서 단순히 기록된 그대로 합산해선 안 됩니다. 이런 사실만 봐도 문자 그대로 믿어선 안 되며 계속 강조한대로 성경에 문학적 기법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반드시 감안하고서 봐야 합니다.

 

그런데도 못할 일이 하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므로 창세기 기록대로 행하지 못했을 리 없지 않느냐고 그래서 문자적 의미에 다른 토를 달면, 마태복음보다 훨씬 이전에 기록되었음에도, 절대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역으로 따지면 인간 저자들이 하나님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기만 했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에게 불가능한 일이란 없지만 창세기 또한 문학적 기법이 사용되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창세기의 전반 11장까지의 기록은 전부 신화와 전설이므로 상징하는 영적의미만 찾으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연대로 따져 12장의 아브라함 이후부터(약 BC 2000년)는 성경 내용을 입증하는 기록과 증거들이 세속의 역사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빨리 문자를 가진 민족 중의 하나인 이스라엘도 자기들 선조인 아브라함부터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다고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대신에 그 전의 바벨탑의 심판과 노아의 홍수와 나아가 가인과 아벨이나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 이야기는 신화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1-11장, 특별히 에덴동산과 선악과의 이야기를 신화로 치부해버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인간 형벌을 대신 짊어짐으로써 죄인을 구원해준다는 기독교 구원진리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창조부터 부인되는 셈으로 인간이 어디서 와서 현재 어떤 처지에 있는지 전혀 설명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성자로 많은 선행을 하다가 모함을 받아 십자가에 처형당한 위인전에 불과해집니다. 창세기 전반을 부인하면 신구약 성경전체를 부인하는 결과가 됩니다. 성경은 인간에게 참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는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라 인간 스승 예수가 가르친 도덕교과서로 전락합니다.

 

그럼 창세기 전반부 기록을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옳을까요? 성령이 인간더러 받아쓰기 시킨 것이 아니라 각 저자더러 독자적으로 저작하도록 인도했다는 사실을 기초로 창세기 전반부 기록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방식을 비유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소설 홍길동이 아니라 전기 임꺽정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홍길동은 허균이 가공으로 지어낸 소설(fiction)입니다. 반면에 임꺽정의 전기는, 소설로 저작한다 해도 역사적 사실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예컨대 임꺽정이 한 손으로 쌀 세 가마니를 들어 올린 괴력의 장사였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한 손으로 세 가마니를 정말로 들어 올렸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보통사람의 몇 배로 힘이 세어서 쌀가마니를 손쉽게 번쩍번쩍 들어 올린 것만은 분명한 사실인 것입니다.

 

자유주의나 기독교 외부에서 주장하듯이 신화 설화 전설에 불과하다는 입장은 성경을 홍길동 식으로 보았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임꺽정 식은 창세기 전반의 기록도 절대적 진리임에는 분명하지만 문학적 서술이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창세기1:1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합니다. 그 절대적 진리를 믿는 자만이 이어지는 모든 기록을 읽을 자격이 있고 그 뜻도 이해할 수 있다고 전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 짧은 진술 안에 태초, 하나님, 천지, 창조 등 너무나 중요한 용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어지는 기록에서도 단어 하나하나 문구 하나하나의 문자적 의미를 그대로 일일이 받아들일 것까지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무리하고 비상식적인 해석이 도출되므로 문학적 양식 뒤에 가려진 역사적 사실과 진리를 먼저 찾은 후에 그 영적 의미를 유추하라는 뜻입니다.

 

예컨대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취해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진술이 상징이라는 것은 이성적으로 충분히 판단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런 상징적인 비유기법이 그곳 한 군데만 사용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합리적이고 타당한 해석을 하라고 인간에게만 고급한 이성을 주셨다고 즉, 당신의 형상을 닮게 인간을 만들었다고 창세기 1장 안에서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럼 창세기 전반은 물론 다른 모든 성경기록들도 하나님이 주신 그 이성을 사용해 해석하라는 것이 그분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책으로는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이고 후대에 편의상 나눈 장으로 따지면 구약 929장 신약 260장 합계 1189 장입니다. 창조에 관한 기록은 사실상 창세기 1-2장이 말하는 바가 전부입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창조를 자세히 사실 그대로 기록할 여유도 필요도 없다는 뜻이며 그래봐야 인간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졸지에 이해할 수 없는 극심한 고난을 당한 욥이 하나님에게 그 원인을 알고자 따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거꾸로 욥에게 물질계의 기원과 운행질서에 관해 백여 개의 질문을 던지지만 욥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욥기 자체의 의미로는 욥의 고난은 영계에서 결정된 사항이라 물질계 현상도 알지 못하는 자에게 영계의 일은 설명해주어도 아예 모른다는 뜻입니다. 지금 논의하는 주제에 적용하면 창조된 후의 결과적 현상도 알지 못하는데 창조 자체를 설명해주어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히브리서도 믿음을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고 선언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이 창조 결과는 이미 누구나 볼 수 있지만 현재 나타나 있는 것 즉, 이 땅에 있는 것들로는 창조 자체를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바꿔 말해 창조기사 자체를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려는 것은 비이성적 비논리적 태도라는 것입니다. 창조는 최초 인간의 경우에도 태어나자마자 이미 완성되어진 상태였습니다. 인간으로선 창조의 열매를 보고 듣고 만지며 창조되었다는 사실만 인지할 수 있지 창조의 과정과 시초는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창조는 결코 영상으로 촬영해 놓거나 실험실에서 과학논문 작성하는 식으로 기록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해서 창세기 1-2장의 창조기사가 거짓이나 가공된 이야기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임꺽정 전기처럼 기록되었기에 역사적 사실이며 문학적 기법을 사용해서 하나님이 계시해주고 싶은 영적 의미를 덧붙인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를 비롯한 성경을 바르게 읽는 방식은 사실과 진리를 먼저 확인한 후에 하나님이 그렇게 행하신 뜻이 무엇인지 유추하는 것입니다.

 

요컨대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것만은 분명한 진리입니다. 인간이 믿던 안 믿던 그 사실이 변화될 것은 하나 없으며 굳이 믿으라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오직 당신만이 당신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 증명은 성경의 절대적계시를 통해서 하셨습니다. 성경내용을 진지하게 살펴나가면 그분과 그분의 창조를 절대 부인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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