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양복입은 신사 두분께서 가게에오셨습니다.
두분중에 한분은 한번씩 가게에오시는 손님이시고 또한분은 처음보는분이었는데,
저에게 교회다니시냐고 질문을 하더니 영생을 얻는 방법에대해서
다짜고짜 말해보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 질문을받은 저는 실눈을 뜨고 졸린눈으로 그들의 동태를
살폈는데, 제 대답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를 눈에서 광선을 발사하면서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는 그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실눈을 뜨면서 그들의 모습을 주시하면서 머릿속으로는
또다른 분석을 하였는데, 저희가게에 한참동안 이런존재들이
찾아오지않았었고,여호와의 증인들도 아닌데...
사단이 새로운 인물들을 보냈나보다 하고 분석을 완료한후에,
나는 예수밖에 아는게 없는데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 대답이 끝난후에 두사람중에 손님으로오는 한사람이(이사람이 계급높음)
기다렸다는듯이 마치 공식 외우는것처럼 이상한 성경해석을
저에게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졸린눈으로 이사람의 말을듣다가
열심히 말을 하고있는 이사람에게 찬물을 뿌렸습니다.
저에게 그말씀을 하시는 이유가 무슨이유때문입니까?
제가 이런식으로 대처하자
그들은 둘다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서로 어찌수습해야할지를 몰라하면서
얼굴빨개지면서 당황스러워 하였습니다.
그런후에
이번에는 계급이낮은 똘마니 아저씨가
영생의 비밀을 저에게 알려주기위해서입니다.
라고 말을하였습니다.
똘마니 아저씨의 그말을듣고
저는 한마디 하였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단 한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을하자
그들은 또다시 눈에서 광선을 발사하면서
제 다음말을 기다렸습니다.
흠~~흠~~
내가알고있는 한가지는
요한복음 3장16절이오~~
제가 이렇게 말을 마친후
신기한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청산유수처럼
영생의 비밀을 알려주려고했던 이들이
요한복음3장16절을 서로 몰라서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그 구절이 뭐지하면서
당황하며 어리버리하면서
어쩔줄몰라하며
허둥지둥하는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모습을 보면서 저는 속으로 낄낄거리다가
한마디 또 하였습니다
흠~~흠~~
그만 가시죠????????????
저의 마지막 핵펀치에
그들은 바로 짐챙겨서 떠나버렸는데,
불현듯 웃을때가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들은 이단인줄 분별하기쉽지만.
진짜 분별하기 어려운
존재들은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않은
존재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마음한구석을
찔렀기 때문이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아멘!!
샬롬!!!!!!!!!!!!!!!!
형제님 핵펀치는
제대로 분열되지 못한 북한 핵과 달리
100% 핵분열을 했습니다.
단 한 방에 쓸어버리셨군요................
역시 고금최강 내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