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을 먹는 새들은 약 24종이 있는데 그들의 생활양식과 행동이 지적이고 특이하다.
이들은 쏘는 침을 가진 벌이나 와스프(wasp)들을 잡아먹고 산다. 먹이 벌들에 있는 독은 이 새들을 죽이기에 충분히 강력한데 이 새들은 이 독침을 교묘히 잘 피할뿐만 아니라 벌안에 있는 독을 제게하는데도 잘 훈련되 있다. 벌을 잡으면 이 새들은 나뭇가지로 가서 벌 머리를 두드려 죽인후 벌의 꼬리를 문질러 벌의 독주머니를 제거한다음 맛있게 점심을 즐긴다.
이 새들은 활발하고 사교적이다. 혼자서 가지에 앉아있는 것을 보기 힘들다. 날씨가 추우면 서로 몸을 붙여 서로를 따뜻하게 해준다. 심지어 이 새들이 서로의 등에 앉아서 새깃털 피라미드를 만든다는 보고도 있다.
이새들이 서로 몸을 붙여서 더 따뜻하게 지닐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지적인 능력은 그들의 창조주로 부터 와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이 벌을 먹는 새들이 어떻게 벌들을 해독시키는 방법을 “발견”했을까? 만약에 이 능력이 시행착오를 통해 진화되었다면 아마도 처음 세대의 벌먹는 새들의 후손은 지금 남아있지 못할 것이다. 분명히 이 위험천만한 이 새들의 생태는 그들의 생존에 결코 유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새들은 진화론에 반박하는 창조주의 훌륭한 근거가 된다.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다. 욥 12:7
From creationmomen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