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동물이라고 칭해지는 것은 그리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지칭에 모욕감을 느끼지만 정작 무엇이 동물로 부터 인간을 구별짓는지는 잘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한때 사람들은 우리들이 도구들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동물로부터 인간을 차별화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많은 동물들이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의 정보교환능력이 동물과 우리를 구별짓는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많은 연구들이 동물들도 정보교환능력이 있음이 밝혔다. 몇몇 동물들은 심지어 추상적인 개념조차도 서로간에 소통할 수가 있다. 문화를 형성하고 지식들을 자손 대대로 전달하는 능력이 인간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동물들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능력들을 우리가 더 많이 알아감에 인간과 동물들 간의 차이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동물왕국의 그저 또 하나의 구성원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인간을 동물로 부터 구별짓는 한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과학이 결코 발견할 수 없으며 부인할 수도 없다. 그것은 인간은 하나님앞에서 도덕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동물들은 도덕성에 관하여 책임이 없다. 이 이유때문에 인간은 동물들과 다르게 창조되었다. 물론 우리가 동물처럼 육신을 가진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천사들 처럼 영혼을 가지고 있다.
창세기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땅에 기는 모든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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