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귀에 들린자에서 마귀를 내 쫓아내기 위해서는 구마의식(엑소시즘)을 통해서 마귀를 내쫓아 내야하잖아요?? 근데 아무리 강력하고 지독한 마귀라도 혹여나 마귀의 우두머리 루시퍼라 할지라도 창조주 예수님이면 모두 벌벌떨고 도망가는게 정상인데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아낼려고 해도 종종 구마의식이 실패하기도 하잖아요..
제 지인중에 한 크리스천분이 겪은 실화인데요, 주변에 귀신으로 변장한 마귀 4기가 항상 어슬렁 거리고 눈에도 보이고 그중에 처녀귀신 마귀를 무속인같이 신으로 모신다는 어떤 친구분을 알게 되었다는데요(신내림은 받지 않아서 무속인은 아니랍니다)... 그 친구분이 마귀랑 접신도 종종 한다는데 접신을 하게될때, 본인은 크리스천 신자이닌깐 그 마귀에 들린 친구분을 위해 기도를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모두 내 쫓아낼려고 시도한적이 있었다는데요... 무속인같이 마귀랑 접신한 그 친구분이 목소리톤, 눈빛, 분위기, 말투가 완전 다른사람으로 바뀌고 몸도 부들부들 떨더니 아주 코웃음을 치면서 더 크게 예수라고 말해봐! 하면서 오히려 조롱했다고 합니다. 귀신으로 변장한 마귀를 모시는(?) 일을 그만둘 경우, 이유없이 그냥 다치기도 하고 몸도 일상생활을 할수없을만큼 아파서 도저히 모시는 일을 여태까지 그만둘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무속인이랑 똑같은 증상이지요...
제가 궁금한것은 구마의식을 할정도면 정말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분님일테고... 제 크리스천 지인 또한 마귀를 내쫓을정도로 강한 믿음의 소유자인거까지는 모르겠는데요... 어째서 예수님으로도 마귀를 내쫓을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귀를 내쫓기위해 보다 더 강한 믿음이 필요한가요??
2, 믿음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 신자가 너무나도 힘든일로 기력과 내면이 쇠약해질때, 마귀가 주변에 어슬렁 거리다가 괜히 한번 괴롭혀보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아니면 애초에 크리스천 신자들에게는 마귀가 애초에 아예 얼씬도 안하나요??
행복님 답변 내용은 간단하지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실 주제인지라 따로 정리해서 성경문답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