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낭비하는 지름길

조회 수 212 추천 수 0 2016.09.02 10:33:39

 

 

- 삶이 자기가 계획 소망한 대로 이뤄지면 성공이다. 인생을 마감할 때는 반드시 그래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는 자가 얼마나 될까? 인생을 자기가 계획 수행하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에 맞춰 조정한 후에 그분 인도에 따라 묵묵히 순종 충성한 자를 빼고는 말이다. (9/2/2016)

 

- 현재 여건과 소유 모두를 하나님이 주셨음에 감사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것들로 이룰 그분의 일이 있고 또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도 더 많은 것을 달라며 지금 형편에 불평부터 하면 그 믿음은 처음부터 거짓이었나? (9/1/2016)

 

- 예수 믿는 첫째 의미는 불신자시절과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모든 생각 말 행동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그분이 기뻐하는 내용과 방식으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인식과 실천 없이 교회생활에 열심을 내어 흉사를 막고 길사만 추구하는 것은 미신이다. (8/31/2016)

 

- 대부분의 고난이 자기 오판과 실수의 결과이므로 불평하면 자기얼굴에 침 뱉는 격이다. 신자의 성숙을 위한 하나님 연단에 불평하면 그분 이름에 먹칠하는 격이다. 고난을 통해 그분 뜻을 알아 성장하지 않으면 완전히 자기만 손해이며 인생을 낭비한 격이다. (8/30/2016)

 

- 탐욕과 죄악에 찌든 인간들이 만들어낸 세상 위험을 불완전하고 오염된 세상 수단으로 해결하려 드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신자의 유익과 당신의 거룩한 이름만 세우는 하나님께 모든 세상 위험을 온전히 맡기면 실패와 절망은 결코 가까이하지 못한다. (8/29/2016)

 

- 하나님은 언제나 바로 곁에 함께 하신다. 지금 내가 처한 여건과 내가 겪는 모든 일에 그분의 선한 뜻이 반드시 풍성하게 내포되어 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쉬지 말고 기도하여 그분 뜻을 깨달아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다. (8/26/2016)

 

- 생각을 남에게 표출하는 수단이 언어다. 자신의 가치관과 믿음이 드러날 수밖에 없고 그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이도 본인이다. 기회가 닿았음에도 자신의 말로 복음을 전하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는 증거일 수 있다. (8/25/2016)

 

-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으로 앞날 예측이 불가능하다. 간절히 기도했다고 상황자체가 당장 개선되지 않는다. 어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더라도 내일 일을 반드시 선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이 항상 동행해주신다는 사실만은 기도한 후에도 끝까지 붙들어야 한다. (8/24/2016)

 

- 평균이상의 형통한 삶을 누려야 할 만큼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면 불신자다.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해질 수 없었기에 하나님을 찾으나 형통한 삶만 얻으려 찾으면 아직 신자가 아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불행해졌다고 절감하고 그분 앞에 통회해야만 비로소 신자다. (8/23/2016)

 

- 이 땅에 사는 한 문제와 고난은 불가피하다. 이미 발생한 힘든 일 처리하는 데만 시간과 노력을 쏟으면 계속 다람쥐쳇바퀴 같은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그분 인도에 따라 하나씩 이루며 앞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고난의 근본 해결책이다. (8/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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