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후는?
- 성경이 예수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골고다 십자가는 인류 구원의 절대적이고 유일한 길이자 진리와 생명이기에 예수를 위해 성경이 존재한다. 성경을 알아 온전히 따르지 않으면 신자의 삶에 만족은 물론 의미조차 없다는 뜻이다. (9/25/2018)
- 지구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그 안에 사는 인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의 한 후손이다. 지구상의 자원으로 생산 가공하는 모든 것들도 하나님의 것이자 인류의 공동재산임을 믿어야만 신자다. 신자는 자기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며 살아야한다는 뜻이다. (9/24/2018)
- 자기 인생의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만 두는 것이 믿음이다. 기도는 그래서 자기 인생의 미래의 가능성을 그분 손에 완전히 맡기는 작업이다. 또 지금껏 자기 손으로 자기 소망을 이루어 미래를 도모하려했던 헛된 수고를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작업이기도 하다. (9/21/2018)
- 하나님은 사랑이므로 신자가 이웃을 사랑할 때에 그분의 권능과 은혜도 함께 하신다. 하나님 안에선 이웃 사랑 없는 성공은 실패이고 이웃 사랑이 실현되면 어떤 실패도 성공이다. 이웃사랑은 종교적의무가 아니라 신자인생을 성공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9/20/2018)
- 미래가 자기에게 달렸다고 믿고 자기소망을 이루려 스스로 노력하다가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께 달렸음을 깨닫게 된 자가 신자다. 그분께 미래를 완전히 맡기는 신자 인생에 실현될 의미와 가치는 이전과 비교해 인간과 하나님만큼의 차이가 반드시 생길 것이다. (9/19/2018)
- 어떤 인간도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기에 하나님이 죄에서 건져주러 직접 오셨다는 구원과, 자기 노력으로 얼마든지 하나님의 합격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구원 둘로만 나뉜다. 수많은 종교 중에 하나뿐인 복음(福音)을 골라 듣고 온전히 반응하는 것이 믿음이다. (9/18/2018)
- 하나님은 부자라고 미워하지 않고 가난하다고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능력으로 자기가 쌓은 재물이라 자기를 위해 써야 한다는 자는 외면하고, 재물 얻을 능도 하나님이 주셨고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기에 그분이 사용하라는 곳에 쓰는 자를 사랑하실 뿐이다. (9/17/2018)
- 죄인이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자기 자격 선행 공로 하나 없는 전적인 은혜다. 구원 후는 자기 지정의를 비롯해 모든 힘을 다해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격 선행 공로를 스스로 쌓아나가야 한다. 성화는 성령의 인도를 받되 전적으로 신자의 책임이라는 뜻이다. (9/14/2018)
- 불신자는 스스로 자신을 통제해 세상흐름에 맞춰야 성공한다고 믿는다. 갓 믿은 신자는 자기믿음으로 하나님을 통제하려들고, 의로운 신자는 그분 통제아래 인생을 맡기려 노력하고, 성숙한 신자는 그분 통제아래 완전히 들어와 이미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9/13/2018)
- 대화란 상대의견에 동의하던 않든 스스럼없이 말을 주고받고 언제든 다시 만나고 싶어야 한다. 그 내용과 태도와 별개로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 있어야 한다. 기도가 하나님과 대화라면 응답여부와 무관하게 언제든 그분과 어서 빨리 다시 만나고 싶어야 한다. (9/12/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