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에서 배우기, 모태로 부터 배우기
1973년 1월 22일은 미국 법에서 소위 태중의 아기를 죽일 수 있는 권리를 허락했던 재앙적 전환의 날이다. 성경은 태중의 아기도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자라게 하시고 사랑하시는 인간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과학은 수정된 단세포 상태에서도 그 태아는 한 독특한 인간임을 안다. 이제 과학도 태아의 개별적인 인간 본성에 관하여 성경이 줄곧 말씀하신 것에 대한 진실을 배우기 시작했다.
한 연구가 출생하기 전부터 태아들이 세상에 대하여 배우고 있음을 확인했다. 태중의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포함하여 소리들을 단순히 듣는 것보다 훨씬 더한 것을 한다. 그 아기는 바깥세상에 있는 냄새들과도 친숙해진다. 신생아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시험해 보기 위하여 과학자들은 고무젓꼭지에 녹음기를 교묘하게 연결했다. 그런 다음 젓을 빠는 한 특정한 패턴에 보상으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게 해주었다. 그들은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만드는 한 패턴에 집중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른 시험에서는 엄마의 심박동 -태중에서 들은 친숙한- 소리가 엄마의 목소리나 아빠의 목소리 보다 더 선호되었다.
과학조차도 태중의 삶이 인간 경험의 정상적인 단계임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다른 모든 삶의 단계들처럼 태중의 삶도 새로운 것을 배우며 관계성을 만들어 간다. 이런 지식이 낙태 논쟁에 적용되었더라면 좋을 텐데...
Author: Paul A. Bartz
Ref: “Recollections from the womb.” Science 84, Dec. 1984. p. 84. Image: Ultrasound pregnancy by Skitterphotos – Pixabay.com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