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수컷과 암컷의 본질적 차이를 보여주는 최초의 과학적 연구들이 그리 잘 인식되어있지 않다. 많은 크리스찬들은 남성과 여성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가르침을 거부해왔다. 크리스챤들은 전통적으로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나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이해해왔다.

불행하게도 많은 크리스챤들이 그러한 역할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한다. 우리가 성경적 가족관, 특별히 에베소서 5장을 공부해보면 하나의 그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에 관한 성경적 가르침은 기본적인 하나의 아이디어로 집약될 수 있다.  소위 건강한 모성본능과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려는 부성의 건강한 바램은 한 동전의 양면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의 한 예가 블루버드에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블루버드 아비가 자신의 수컷들 보다 암컷자식들에게 두배나 많은 양의 먹이를 주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수컷들도 결코 배고프게 놔두지는 않았다. 과학자들은 이 현상에 대해 어리둥절 했는데 한 사람이 아비 블루버드가 본을 보임으로써 자기 암컷 자식들에게 어떻게 자기 짝을 고르는지를 가르치고 있다고 제안했다. 블루버드 암컷들은 자신들의 짝을 고르는데 무척 까다롭다. 그 기준중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다음 세대를 위한 풍부한 먹이를 공급하는 능력이다.

양육기술들을 거부하는 세대에서 우리의 창조주께서 인간 부모들에게 말씀으로 가르침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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