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개가 방금 강아지를 낳았다고 상상해 보자. 당신이 이 강아지들을 점검하여 아기 기린이나 캥거루가 섞여있지 않는지를 조사해 봐야 하는가?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의 창조의 설명에서 우리는 식물들과 동물들이 “그 종류대로” 번식하도록 창조되었다고 반복해서 읽는다. 창세기 1장의 식물의 창조 기사에서 이것들이 “그 종류대로” 라는 말이 두구절에서 세번이나 반복된다. 이 동일한 구절이 그 장의 나중에 나오는 동물의 창조의 기술에서도 계속하여 반복된다. 이것은 그냥 공허한 반복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이 “그 종류대로” 번식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강조하고 계시는 것이다. 엄마 개가 강아지를 낳고 엄마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낳는다. 이 사실을 우리는 신뢰할 수 있다.
왜 하나님께서 이 원칙을 강조하실까? 하나님께서는 창조이전에 이미 인간들이 결국 죄를 지을 것이고 창조주를 배제하고 사물들을 설명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자신들의 책임을 숨기려 할 것을 아셨다. 하나님께서는 진화라는 생각이 지구의 역사에 걸쳐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또한 아셨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경험을 통해서 알 수있는 것을 강조하심으로 우리가 당신 자신으로 부터 도망쳐 숨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셨다. 만물이 그 종류대로 번식한다. 진화론자들의 진화론에 대한 강한 신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 종류의 생물이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생물로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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