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되지 못한 종의 기원

조회 수 146 추천 수 0 2015.08.06 04:30:39
 

 

 

오늘날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부인할런지 모르지만 많은 저명한 진화론자들이 다윈의 “종의 기원”은 종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완전히 실패했음에 동의한다.

 

먼저 오늘 내가 언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진화론자인Gordon Taylor의 책 커다란 진화론의 미스테리에서 인용된 진화론자들임을 분명히 하고 싶다. 테일러는 다윈의 유명한 책의 이름을 다루는 쳅터에서 하버드 대학 교수 Ernst Mayr를 인용하며 “종의 기원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책은 실제로 그 주제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동료George Gaylord Simpson은 “다윈이 자신의 저서의 제목에 의해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실패했다.”고 말했다.

 

영국 유전학자인William Bateson을 언급하며 “기원과 종들의 생태와 관련된 진화론의 핵심 부분은 여전히 매우 신비스럽게 남아있다”고 했다.

 

테일러가 지적하듯이 다윈이 다루지 못한 분야의 이슈는 종의 분화인데 이것은 새로운 생물학적 종이 생겨나는 진화론적 과정을 말한다. 창조론자들이 올바로 지적했듯이 다윈은 종의 발생이 아니라 종의 생존만을 다루었다.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와싱톤 대학의Hampton Carson교수가 지적했듯이 종의 분화는 “진화론적 생물학의 풀지 못한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게 이 문제는 오늘까지 해결되지 못한채로 남아있다. 신 다윈주의가 그 해답을 찾으려고 계속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신뢰하는 우리들은 이미 어디에서 서로 다른 동물들이 생겨났는지를 알고 있다. 그것은 모두 창세기첫장에 기록되었다!

 

Notes: 

Gordon Rattray Taylor, The Great Evolution Mystery, pp. 140-141 (Harper & Row, 1983). Taylor (1911-1981) was a popular British journalist and evolutionist who was critical of some elements of neo-Darwinis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11 인간이 진화한다? master 2022-03-23 136
910 남극의 얼음 밑에서도 생명은 잘 자란다 김계환 2015-08-22 137
909 창세기 1장에 시간 간격이 있는가? master 2021-05-17 137
908 지상에서 가장 예민한 포유동물 김 계환 2014-11-30 138
907 자연의 변덕이냐 하나님의 디자인이냐? 김 계환 2014-12-18 138
906 두번째 혹은 세번째의 일거리를 가지는 것은 수지맞는 일이다 김 계환 2015-03-04 138
905 선글래스를 가진 펭귄 김계환 2015-05-10 138
904 현대의 골칫거리에 대한 달콤한 옛날 해결책 master 2018-04-17 138
903 창조 이야기 - 둘인가 하나인가? master 2019-04-22 139
902 천왕성에서의 대참사 master 2019-04-29 139
901 계산하는 올빼미 master 2020-11-09 139
900 최고 강력한 항생제 master 2021-11-29 139
899 원숭이 세익스피어 극장? 김 계환 2014-08-24 140
898 놀라운 모기 매 김 계환 2015-01-26 140
897 단백석(Opal)이 어떻게 자라나? master 2016-10-27 140
896 젖산으로 커피 만들기 master 2020-03-02 141
895 요나의 여정 master 2019-10-29 142
894 다윈의 딜레마가 해결됬다고? 김 계환 2015-03-23 143
893 달에서 온 지구로부터 온 바위 master 2020-01-30 144
892 하나님이 기생충을 만들었는가? master 2020-10-23 1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