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부인할런지 모르지만 많은 저명한 진화론자들이 다윈의 “종의 기원”은 종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완전히 실패했음에 동의한다.
먼저 오늘 내가 언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진화론자인Gordon Taylor의 책 커다란 진화론의 미스테리에서 인용된 진화론자들임을 분명히 하고 싶다. 테일러는 다윈의 유명한 책의 이름을 다루는 쳅터에서 하버드 대학 교수 Ernst Mayr를 인용하며 “종의 기원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책은 실제로 그 주제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동료George Gaylord Simpson은 “다윈이 자신의 저서의 제목에 의해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실패했다.”고 말했다.
영국 유전학자인William Bateson을 언급하며 “기원과 종들의 생태와 관련된 진화론의 핵심 부분은 여전히 매우 신비스럽게 남아있다”고 했다.
테일러가 지적하듯이 다윈이 다루지 못한 분야의 이슈는 종의 분화인데 이것은 새로운 생물학적 종이 생겨나는 진화론적 과정을 말한다. 창조론자들이 올바로 지적했듯이 다윈은 종의 발생이 아니라 종의 생존만을 다루었다.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와싱톤 대학의Hampton Carson교수가 지적했듯이 종의 분화는 “진화론적 생물학의 풀지 못한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게 이 문제는 오늘까지 해결되지 못한채로 남아있다. 신 다윈주의가 그 해답을 찾으려고 계속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신뢰하는 우리들은 이미 어디에서 서로 다른 동물들이 생겨났는지를 알고 있다. 그것은 모두 창세기첫장에 기록되었다!
Notes:
Gordon Rattray Taylor, The Great Evolution Mystery, pp. 140-141 (Harper & Row, 1983). Taylor (1911-1981) was a popular British journalist and evolutionist who was critical of some elements of neo-Darwi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