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Science News magazine의 탑 25 스토리 중 11번째가 거대한 남극 빙하 밑의 강들과 호수들에서 사는 수 천가지의 미생물들의 발견이였다.
러시아, 영국 및 미국의 연구 팀들이 1999년 이후로 계속하여 남극의 얼음 밑의 생명을 찾아왔지만 마침내 거의 4천여 종의 미생물 종들과 종 군집들을 발견하고 그 유전적 특성들을 분석해낸것은 미국 팀이였다.
미국 팀의 한 일원에 따르면 “ 풍성한 박테리아와archaea라고 불리는 단세포 생물들의 발견은 의외였다” 프로젝트 과학자Bruce Christner는 그들이 발견한 미생물들의 숫자는 우리가 전형적인 호수나 바다의 표면에서 발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에 상응하는 것이였다고 말했다.
이 시점에서 창조론자들은 언제나 남극의 빙하 밑에서도 생명의 흔적들을 많이 발견하리라고 기대해 왔었다는 점을 말해야 한다. 결국 창조론자들은 남극이 전 세계적인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더 온화한 기후를 가졌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 과학자Bruce Christner에게는 남극 빙하 아래 생명의 풍성함은 다른 어떤 것의 증거라고 여겨진다. 그는 이것은 태양계 이외의 다른 곳, 즉 화성의 극 얼음 모자나 목성의 얼어붙은 달 유로파의 서브 표면에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한다!
과학자들이 이러한 어리석은 생각을 도대체 멈출 수 없을까? 화성과 유로파에서 생명을 찾는 것에 실패할때 그들은 마침내 지구만이 생명을 지탱하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을 인정할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Notes:
"Life thrives under Antarctica," Science News, 12/27/14, p.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