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이 에디오피아의Ledi-Geraru연구소 지역에서 발견된 턱뼈 화석에 대하여 기뻐하고 있다. 그들은 이 화석이 최기 인간의 증거를 2천8백만년전까지로 연장하며 지금까지 알려진 인류 조상의 화석들을 4십만년 앞선다고 주장한다. 이 대단한 흥분을 야기시킨 화석은 왼쪽 아래 턱뼈와 다섯개의 이빨로 구성된 것일 뿐이다.
연구 팀 멤버인William Kimbel은 “ 레디 턱뼈는Australopithecus와 초기 인간 사이의 진화론적 틈새를 좁혀준다. 이것은 인류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의 전환점 화석의 뛰어난 예가 된다”고 사람들을 믿게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생화학자이며 창조론 과학자인Dr. Donald Clark은 이에 강력하게 반대한다. “당신은 이 화석을 인간 혈통의 확실한 증거로 그들이 제시한다고 생각할런지 모른다. 나는 그들이 아주 최소의 증거에 기반하여 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보고 그저 놀랍기만 하다. 그 연구팀이 말하는 유인원과 침팬지의 아래 턱뼈, 이 시료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 이 턱뼈는 유인원의 것 처럼 U자 모양이다. 이빨들은 아주 납작한데 우리 인간의 이빨처럼 날카롭거나 뾰쪽하지 않다. 그들이 이 뼈가 인간의 혈통에 속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 납짝한 이빨들이 오늘날 정상적인 유인원에서 발견되는 것들보다 약간 더 작기때문이다. 나에게는 이것이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클락 박사는 말한다.
클락 박사의 말이 참으로 진실하다! 굳이 덧붙치자면 이 화석 턱뼈는 유인원에서 인간으로의 진화가 참으로 취약한 근거에 기반함을 보여줄 뿐이다.
Notes:
"Discovery of 2.8-million-year-old jaw sheds light on early humans," ScienceDaily,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