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이 발명되기 수 천년 전에 모세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생물들이 병의 원인임을 알고 있었는가?
미국인 복음전도자이며 창조론자인 저자Harry Rimmer는 그러했으리라고 생각한다. 1936년에 과학과 성경의 조화라는 책에서 그는 병원에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는 관습은 인체의 질병이 병원성 미생물들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확실성에 기초한 예방의학의 현대적 방법이다.
그는 질문하기를 “그런데 어떻게 순전한 인간적 논리로 모세의 시대에 감염의 예방을 위해 동일한 방법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리머는 레위기 13장45절을 언급하며 “여기에 우리는 전염성 질병의 기록이 있는데…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하나님의 법은 감염된 사람은 오늘날 병원의 의사들이 마스크를 쓰듯 동일한 방법으로 자신의 윗 입술을 천으로 가려야만 한다고 말씀한다.”
물론 모세는 한 사람으로 부터 다른 사람으로 병을 퍼뜨리는 미생물들에 관하여 아무것도 몰랐었을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아셨다! 리머는 결론짓기를 “만약 모세가 성령의 감동으로 말했고 자신이 받은 말씀만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 태고의 책에 있는 현대 지혜에 관한 놀라운 예기에 대하여 분별있는 설명을 할 수 있다”
크리에이션 모먼트는 리머 박사의 갭이론에 관한 입장에 대하여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우리는 성경이 오늘날 우리가 배워가고 있는 과학적으로 건전한 많은 진리들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온마음으로 동의한다.
Notes:
Harry Rimmer, The Harmony of Science and Scripture, pp. 101-102 (Eerdmans Publishing, 22nd printing,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