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이 비록 아무리 노력할지라도 그 누구도 네발로 걷는 유인원과 같은 생물체가 두 발로 걷는 인간과 같은 생물체로 진화했는지를 성공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다.
자신의 책 디자인의 특징들에서 엔지니어인Stuart Burgess박사는 “두발 움직임에 필요한 독특한 특징들이 아주 많아서 네발로 걷는 것들이 점진적으로 두 발로 걷을 수 있게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진화론자들은“종종 인간과 유인원간의 중간 생물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곤 한다. 그러나, 모든 경우 그 생물체는 완전한 두발 직립이거나 완전한 네발 직립이였는데 이는 그것이 완전한 인간이거나 완전한 유인원이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고 했다.
오늘 나는 그러한 특징들중 두가지만을 언급한다. 먼저, 인간들은 유인원에 비하여 평평한 얼굴을 가졌다. 이것이 걷는 것과 무슨 상관이겠는가? 우리 얼굴의 모양은 우리의 눈이 우리 발 앞의 지면까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지면을 볼 수 있음은 인간과 같이 두 발로 걷는 생물체들에게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훨씬 더 쉽기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또 다른 구조적 특징은 인간은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강한 큰 발가락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걷기와 뛰기에 중요한데 최종적으로 미는 힘이 이들 큰 발가락으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반면에 유인원들의 큰 발가락들은 유연성있는 엄지 손가락 같아서 이는 나뭇가지를 잡기에 좋게 디자인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설 수 있도록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되는 진리위에 굳건히 서야함을 기억하자.
Notes:
S. Burgess, Hallmarks of Design, pp. 166-169 (Day One Publications,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