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진으로 찍힌 박테리움은 너무도 작아서 도대체 이것들이 존재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 과학자들간에 토론이 있었다. 이 박테리움은 단지 0.009큐빅 마이크론의 부피를 가지고 있다. 이 크기를 다시 설명하면 일 마이크론은 일 미터의 백만분의 일이다. 이는 이 박테리아의 150,000개 이상이 우리 머리카락 한 끝에 맞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들의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박테리아는 생존하고 번식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들은 빌려쓴다. 예를 들어 이 박테리아는 섬모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실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이들이 이 섬모들을 이용하여 다른 미생물에 붙어서 주요 영양분들을 빌릴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진화론자들이 당신에게 진화가 이러한 박테리아와 같은 조그마한 생명 형태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쉬울것이라고 말하도록 허락하지 말라. 굳이 설명하자면 이것의 작은 크기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지적인 창조주를 큰 소리로 웅변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당신의 지갑이나 호주머니에 있는 전화를 생각해보라. 오늘날의 전형적인 스마트 폰은 기술적으로 매우 진보되어 있어서 과거에 방들을 가득채웠던 거대한 컴퓨터들 보다 훨씬 더 강력한 계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화를 거는 것 이상의 것을 해낸다. 어쨋든 스마트 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조그마한 것들이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에서는 놀라운 일들을 성취해 낸다. 예수께서 몇마리의 작은 물고기들을 이용하여 수 천명을 먹이셨다. 하나님께서 한 작은 소년을 사용하셔서 한 거인을 물리치셨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이 너무 작아서 혹은 중요하지 않아서 하나님과 함께 놀라운 일들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치 말라.
Notes:
E. Brodwin, "Scientists have finally found and photographed the tiniest life on Earth," Business Insider/Yahoo News, 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