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깨끗케 해준 심령

조회 수 63 추천 수 0 2021.04.13 01:48:55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진정으로 회심한 신자에게 이 약속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실현되었다. 하나님이 희게 해준 그 심령을 다시 죄로 붉게 물들일 수는 없다. (4/13/2021)

 


알료샤

2021.04.29 23:55:33
*.150.230.49

목사님 안녕하시죠? 마지막 문장의 의미를 확실히 하고 싶어서 여쭙습니다~

'하나님이 희게 해준 그 심령을 다시 죄로 붉게 물들일 수는 없다'는 의미는,

1. 진정으로 회심한 신자라면 앞으로 다시금 죄를 지어 그 심령을 죄로 붉게 물들여서는 안된다

2. 진정으로 회심한 신자라면 혹 어떠한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 심령은 더이상 붉게 물들지 않는다

이 중 2번의 의미로 쓰신 거죠?

master

2021.04.30 02:57:51
*.16.128.27

이 '오늘의 묵상 메시지"는 트위트 144자 제한에 맞추어서 항상 아주 축약해서 - 홈페이지 화면의 스페이스도 그에 맞춘 것임 - 작성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생략된 주어는 신자입니다. 원래 의도한 의미는 1로 성화에 힘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2처럼 신자의 구원받은("하나님이 희게 해준") 심령을 하나님이 결코 다시 죄인으로 취급 심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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