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 모세

조회 수 334 추천 수 0 2015.08.06 04:28:07
 

 

현미경이 발명되기 수 천년 전에 모세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생물들이 병의 원인임을 알고 있었는가?

 

미국인 복음전도자이며 창조론자인 저자Harry Rimmer는 그러했으리라고 생각한다. 1936년에 과학과 성경의 조화라는 책에서 그는 병원에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는 관습은 인체의 질병이 병원성 미생물들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확실성에 기초한 예방의학의 현대적 방법이다.

 

그는 질문하기를 “그런데 어떻게 순전한 인간적 논리로 모세의 시대에 감염의 예방을 위해 동일한 방법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리머는 레위기 13장45절을 언급하며 “여기에 우리는 전염성 질병의 기록이 있는데…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하나님의 법은 감염된 사람은 오늘날 병원의 의사들이 마스크를 쓰듯 동일한 방법으로 자신의 윗 입술을 천으로 가려야만 한다고 말씀한다.”        

 

물론 모세는 한 사람으로 부터 다른 사람으로 병을 퍼뜨리는 미생물들에 관하여 아무것도 몰랐었을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아셨다! 리머는 결론짓기를 “만약 모세가 성령의 감동으로 말했고 자신이 받은 말씀만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 태고의 책에 있는 현대 지혜에 관한 놀라운 예기에 대하여 분별있는 설명을 할 수 있다”

 

크리에이션 모먼트는 리머 박사의 갭이론에 관한 입장에 대하여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우리는 성경이 오늘날 우리가 배워가고 있는 과학적으로 건전한 많은 진리들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온마음으로 동의한다.

 

Notes: 

Harry Rimmer, The Harmony of Science and Scripture, pp. 101-102 (Eerdmans Publishing, 22nd printing, 197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진화론적 년도 계산을 가로막는 화석화된 울타리 김계환 2015-09-19 132
743 탄소 동위원소 년도 측정이 노아의 홍수를 지지한다 김계환 2015-09-19 215
742 시끄러운 개미들 김계환 2015-09-07 248
741 성경이 불필요하고 불가능한 자세한 사실들을 말하고 있는가? 김계환 2015-09-07 3067
740 희미한 태양 역설 김계환 2015-08-26 131
739 물,물 어디에나! 김계환 2015-08-22 152
738 진화가 사실상 죽었다. 김계환 2015-08-22 159
737 남극의 얼음 밑에서도 생명은 잘 자란다 김계환 2015-08-22 137
736 의견일치 과학에 대한Michael Crichton의 의견 김계환 2015-08-22 147
735 다윈 의심자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 김계환 2015-08-22 137
734 액체 금 김계환 2015-08-06 231
733 서도록 디자인되었다 김계환 2015-08-06 124
732 해결되지 못한 종의 기원 김계환 2015-08-06 146
» 의사 선생 모세 김계환 2015-08-06 334
730 새 똥 거미 김계환 2015-07-28 681
729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생명형태 김계환 2015-07-28 155
728 진화의 증거 아닌 턱뼈 화석 김계환 2015-07-19 166
727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문을 주셨을까? 김계환 2015-07-19 185
726 키가 크고, 뚱뚱하며 거꾸로 선 나무 김계환 2015-07-18 260
725 역사상의 가장 참혹했던 집단학살자 김계환 2015-07-18 1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