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깨끗케 해준 심령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1.04.13 01:48:55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진정으로 회심한 신자에게 이 약속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실현되었다. 하나님이 희게 해준 그 심령을 다시 죄로 붉게 물들일 수는 없다. (4/13/2021)

 


알료샤

2021.04.29 23:55:33
*.150.230.49

목사님 안녕하시죠? 마지막 문장의 의미를 확실히 하고 싶어서 여쭙습니다~

'하나님이 희게 해준 그 심령을 다시 죄로 붉게 물들일 수는 없다'는 의미는,

1. 진정으로 회심한 신자라면 앞으로 다시금 죄를 지어 그 심령을 죄로 붉게 물들여서는 안된다

2. 진정으로 회심한 신자라면 혹 어떠한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 심령은 더이상 붉게 물들지 않는다

이 중 2번의 의미로 쓰신 거죠?

master

2021.04.30 02:57:51
*.16.128.27

이 '오늘의 묵상 메시지"는 트위트 144자 제한에 맞추어서 항상 아주 축약해서 - 홈페이지 화면의 스페이스도 그에 맞춘 것임 - 작성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생략된 주어는 신자입니다. 원래 의도한 의미는 1로 성화에 힘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2처럼 신자의 구원받은("하나님이 희게 해준") 심령을 하나님이 결코 다시 죄인으로 취급 심판하지는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7 환난이 닥치면 master 2017-10-30 22
786 인간의 고통과 예수님 master 2017-09-13 22
785 하나님의 큰 일을 하려면? master 2017-07-21 22
784 하나님은 찬송 이웃은 정죄 master 2017-07-05 22
783 죄를 지어도 의로운 믿음 master 2017-07-04 22
782 구원 밖에 있는 교인들 master 2017-05-04 22
781 하나님이 세우시는 공의 master 2017-03-02 22
780 세상과 신자의 관계 master 2016-11-21 22
779 참 믿음이란? master 2016-11-03 22
778 믿음의 출발과 완성 master 2016-10-24 22
777 고난의 근본 해결책 master 2016-08-22 22
776 세태가 타락할수록 master 2016-07-26 22
775 머리가 바뀐 교회들 master 2016-01-08 22
774 돈이 위력을 발휘하면? master 2015-12-25 22
773 신자가 지녀야 할 소망의 본질 master 2015-06-27 22
772 하나님이 주인이 아닌 신자 master 2019-04-23 22
771 너무나 짧은 백세인생이라면? master 2019-04-16 22
770 성화의 지름길 master 2015-07-30 22
769 순종의 놀라운 결과 master 2015-08-14 22
768 믿음과 성화 master 2024-04-18 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