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퍼즐

조회 수 225 추천 수 24 2014.06.24 16:40:29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사실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찰스 다윈도 이를 의아하게 생각했고 자신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은 오늘날 생명의 기원에 대한 토론에 많은 통찰을 제시한다.

다윈이 과학 분야에서의 훈련을 거치지 않았기에 진화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과학으로 부터가 아니라 철학으로 부터 만들어 냈다. 어쨋든 철학과 신학이 그가 훈련을 받은 분야였다. 이러한 그의 배경이 매우 중요한  질문을 그에게 제기하였다. “…더 저급한 동물로 부터의 마음으로 부터 발전된 인간의 마음의 확신이 어떤 값어치나 어떤 신뢰성을 가지는 지에 대한 무시무시한 의심이 항상 일어난다. 그 어느 누구가 원숭이의 마음에 어떤 확신이 있다고 한다하더라도 그러한  마음의 확신을 신뢰할 수 있을까?

다시말해 다윈이 말하는 것은 그의 이론이 사실이다 할지라도 그것은 원숭이 마음보다 더 크지않은 마음의 산물이다는 것이다. 다윈 자신을 포함하여 그 누가 이러한 마음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어느 방향이든 다윈의 퍼즐의 논리적인 결론은 창조가 진실이며 진화는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인간이 더 저급한 동물로 부터 왔다는 가르침이 더 자라갈 수록 동물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증가한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다윈 자신의 말은 진화로 부터 기인하는 왜곡된 논리를 보여주는 듯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 다윈은 결코 지질학자가 아니었다 김 계환 2014-08-13 233
623 공룡이 어떻게 죽었을까? 김 계환 2014-08-11 319
622 이 탄소 14 발견은 보석이네 김 계환 2014-07-31 285
621 한밤에 이동하는 나방들 김 계환 2014-07-28 254
620 인간의DNA가 얼마나 오래됬는가? 김 계환 2014-07-25 313
619 돌에 새겨진 다윗의 이름 김 계환 2014-07-24 292
618 마구잡이식과 생명 김 계환 2014-07-23 276
617 젊고 활동적인 달 김 계환 2014-07-21 278
616 나무가 바위를 반박하네 김 계환 2014-07-18 256
615 당신의 심황을 기억하라 김 계환 2014-07-14 231
614 방사선 동위원소 연도 측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 김 계환 2014-07-03 322
613 철갑의 확실한 증거 김 계환 2014-07-02 275
612 출생 결함이 하나님의 계획인가? 김 계환 2014-06-30 297
611 놀라운 물 김 계환 2014-06-29 282
610 달의 먼지는 얼마나 깊은가? 김 계환 2014-06-25 271
» 다윈의 퍼즐 김 계환 2014-06-24 225
608 과학적 년도측정법 김 계환 2014-06-23 254
607 진화론자들이 눈에서 잘못된 설계를 찾았는가? 김 계환 2014-06-09 310
606 진화가 단순히 변화인가? 김 계환 2014-06-03 241
605 누가 진화론에 반대한다고? 김 계환 2014-06-02 24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