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사실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찰스 다윈도 이를 의아하게 생각했고 자신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은 오늘날 생명의 기원에 대한 토론에 많은 통찰을 제시한다.
다윈이 과학 분야에서의 훈련을 거치지 않았기에 진화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과학으로 부터가 아니라 철학으로 부터 만들어 냈다. 어쨋든 철학과 신학이 그가 훈련을 받은 분야였다. 이러한 그의 배경이 매우 중요한 질문을 그에게 제기하였다. “…더 저급한 동물로 부터의 마음으로 부터 발전된 인간의 마음의 확신이 어떤 값어치나 어떤 신뢰성을 가지는 지에 대한 무시무시한 의심이 항상 일어난다. 그 어느 누구가 원숭이의 마음에 어떤 확신이 있다고 한다하더라도 그러한 마음의 확신을 신뢰할 수 있을까?
다시말해 다윈이 말하는 것은 그의 이론이 사실이다 할지라도 그것은 원숭이 마음보다 더 크지않은 마음의 산물이다는 것이다. 다윈 자신을 포함하여 그 누가 이러한 마음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어느 방향이든 다윈의 퍼즐의 논리적인 결론은 창조가 진실이며 진화는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인간이 더 저급한 동물로 부터 왔다는 가르침이 더 자라갈 수록 동물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증가한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다윈 자신의 말은 진화로 부터 기인하는 왜곡된 논리를 보여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