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에 쌓여 있는 먼지의 깊이가 지구가 수 십억년이 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 보다 수 천배나 덜 하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만약 어떤 것위에 먼지가 많이 쌓여있으면 우리는 그것이 오랬동안 청소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먼지가 거의 없으면 그것이 바로전에 청소되었거나 아주 새로운 것이라는 것을 안다. 달 청소기같은 것은 없기에 만약 달위에 먼지가 얼마 없으면 달이 꽤 젊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1969년에 미국의 우주인들이 달에 착륙하기 전에 우주 과학자들은 달 착륙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염려했다. 우주에 얼마나 많은 먼지가 있는지를 안 후 과학자들은 이 먼지들이 얼마나 빠르게 달 표면에 축적될것을 알았다. 그들은 달이 30억년이상 오래되었다고 생각했기에 달표면에 150피드 정도의 부드러운 먼지들이 쌓여있어서 인간을 탑재한 우주선이 그 먼지 속으로 가라앉아 파뭍혀버릴거라고 여겼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우주선의 사닥다리에 커다란 발바닥을 붙여 만들어 그 부드러운 먼지속에 파뭍히는 것을 막으려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안다- 거기에는 미국기를 꽂을 만큼 충분한 먼지조차도 없었다. 그 깃대는 바위들로 세워져야 했다! 달에 먼지가 쌓인 것이 수 십억년이 아니라 단지 수 천년에 불과함으로 바로 이것이 창조론자들이 그 과학자들에게 말했던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