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창조론자들은 프로 라이프(친 생명-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운동)인데 그들은 임신과 출산을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원래 역할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중의 하나로 여기기 때문이다. 성경은 여러곳에서 하나님께서 육일동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을 뿐만아니라 여전히 당신의 창조와 긴밀하게 관여하심을 보여주는 예들로서 가득하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후 모든 것을 마음이 없는 자연의 법칙에 맏겨서 이 지구가 공중에서 혼자서 자전하도록 놔두지 않으셨다는 말이다. 이는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면 출생 결함도 하나님의 의지에 의한 것인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죄가 없고 죽음이나 어떤 종류의 결함도 없는  완전한 창조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리가 죄를 범했을때 창조를 변화시킨 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였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으시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죄된 상태가 그 자신의 결과-더 많은 죄, 유전적 결함 및 죽음을 초래한다. 한번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님으로 태어난 사람에 관하여 질문했다. “주님, 누구의 죄인가요, 이사람인가요 부모인가요?” 예수님의 대답은 인간 삶에 대한 하나님의 긴밀한 관여하심을 보여준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기 위하여 눈 먼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대답하셨다. 그런 다음 예수님은  그 사람의 눈먼것을 기적적으로 치료하셨다.  

죄와 현재와 영원한 그죄의 결과보다 더 나쁜 것은 우리에게 없다. 그러나 교훈은 만약 우리가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께서 역사해주시길을 간구하면 하나님의 손안에서 당신의 능력의 역사를 방해할 어떠한 악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