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스라엘인을 포함하여 많은 고대인들은 향료로 부터 다양한 연고들을 만들었다. 인도에서는 심황이라는 향료를 의료 목적을 위하여 삼천년동안이나 사용하여 왔다.
심황은 아시아 남부의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기후에서 잘 자라는 넓은 잎 식물의 뿌리로 부터 얻어 진다. 인도의 고대 치료사들은 심황을 사용하여 피부병, 황달, 소화불량 및 몇몇 다른 질병들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 심황은 대부분의 커리 음식에 사용된다. 현대의 의료과학은 이제 이 심황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예비적 연구를 통하여 심황이 혈중 전 콜레스테롤을 11%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29%증가시킴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향료의 가장 희망적이고 극적인 의학적 용도는 알쯔하이머 질환을 치료하며 심지어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다. 이 향료의 활성물질은 커큐민인데 이것은 실험실 시험에서 알쯔하이머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레그를 제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인도에서의 군집연구에 의해 확인되어졌다. 심황을 먹는 65세가 넘는 인도인들 서양인에 비해 알쯔하이머 발병률이 ¼에 지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예지로 인간이 죄에 빠지고 죽음이 오며 자신에게 질병을 초래할줄을 미리 아셨다. 당신의 자비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창조안에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자연 의약품으로 채워두셨다.
Notes:
Science News, 9/15/07, pp. 167-168, Patrick Barry, "Curry Power." Photo: Turmeric field in an Indian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