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해 서로 의존하는 두 서로 다른 종들의 협력을 공생이라고 한다. 이것은 충분히 놀라운 것이지만, 그런데 생존에 서로 의존하지 않는 서로 다른 종들간의 협력은 어떠한가?

이러한 형태의 협력의 예들은 자연에서 많이 발견되기에 점점 더 많은 숫자의 과학자들이 지적디자인의 주장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생각이 없는 진화론을 통째로 버려버리기도 한다. 오늘의 예는 British Guiana에 사는  두 종의 아주 다른 개미들이다. 커다란 갈색 개미는 작은 흑색 개미들과 같이 산다. 이들은 실제로 개별적으로 번식하며 생활한다. 그러나 위험이 다가오면 이들은 서로 협력하여 잘 훈련된 군대처럼 대응한다.

개미 언덕에 위험이 오면 먼저 작은 흑개미들이 방어를 시작한다. 그러나 흑개미들이 그 침입자를 저지하지 못하면 더 크고 더 강한 갈색개미들이 그 방어에 동참한다. 이들 개미들은 자신들의 생활에 서로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각각은 다른 자들을 위하여 약간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것은 이타주의이다.

우리는 개미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이러한 거래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종류의 관계성은 선하시고 지혜로우신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어졌던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개미들을 도우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놀랍기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사함을 통한 우리의 구원 계획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Notes:
Photo: Plaster cast of an anthill. Courtesy of Shaners Becker.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0 Generic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