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려면?
- 기독교 교리를 배워 그대로 실천하면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은 될 수 있어도 새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간섭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하면 죄에 찌들었던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 사람으로 변하므로 자연히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8/31/2021)
- 성령님은 신자로 예수십자가복음을 깨닫게 해준 후 평생토록 내주해 믿음을 지켜주신다. 신자가 세상 사람과 죄악 앞에 당당히 맞서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믿음은 평생토록 어제보다 더 열정적 모습으로 주님의 뜻을 주변에 실현하며 오늘을 사는 것이다. (8/30/2021)
- 참신자인지 판단하는 정확한 기준이 있다. 남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나를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이 믿어지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겠다고 말하면 참신자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더니 예수쟁이 냄새가 난다고 하면 기독교라는 종교인이다. (8/27/2021)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한 신자에겐 성령님이 내주하므로 실천이 더디고 미숙해도 반드시 거룩하게 변화되어져 간다. 본성이 연약해서 때로는 옛날 잘못을 범할지라도 내주하신 성령님의 인도로 반드시 회개하고서 이전보다 더 열심히 주님을 따르게 된다. (8/26/2021)
- 교회가 행할 하나님 일은 교회 자체의 양적성장이 아니다. 단 한 명의 잃어버린 영혼이라도 예수님으로 인해 인생이 변화되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의도와 내용이 선한 사역이라도 성도 개인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체험되지 않으면 또 다른 종교적 멍에가 된다. (8/25/2021)
- 교회는 실제로 예수님처럼 살고 있는 제자들의 모임이지 도덕과 신학을 뽐내는 종교인 양성소가 아니다. 목사부터 작은 예수가 되어 성도들로 자신을 닮아 주님을 따르도록 앞장서야 한다. 구성원 모두가 예수님 때문에 인생의 거룩한 전환을 이뤄야 한다. (8/24/2021)
-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되면 좋아하고 싫어하는 차원을 넘어서는 반응을 보인다. 자기 전부를 주님께 내드리거나 극렬하게 주님을 대적한다. 이도 저도 아니면 예수님을 알아보려하지 않았으며 자기 인생도 차지도 덥지도 않고 희미하게 살고 있다는 뜻이다. (8/23/2021)
- 성경을 통해 신앙적인 지식을 얻는 것은 예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다.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예수님 그분을 알게 되면 성령이 간섭했기에 반드시 극적인 삶의 변화가 있다. 자기 인생이 어떻게 완전히 바뀌었는지 만남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증언할 수 있다. (8/20/2021)
- 어떤 이를 믿으려면 그 사람을 온전히 알아야 가능하다. 예수님을 믿으려 해도 그분이 나에게 어떤 존재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분과 인격적인 대면을 통해 알아나가야 한다. 내가 주님을 믿기보다 주님이 나를 먼저 알고 용서해주었다는 확신이 생겨야 한다. (8/19/2021)
-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탐욕은 소지한 물질의 양이 많고 적음이나 질의 고급함과 열등함으로 구별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게 자기만 사랑하고 자랑하려고 물질을 추구하면 액수가 아무리 적고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했을지라도 탐욕이 된다. (8/18/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