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문화의 중요한 일부이다. 진화론의 이론이 발전되면서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언어, 교육, 문화등이 인간을 다른 동물과 분리시키는 것이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꽤 성공적이었다. 결국, 우리는 진화론적으로 동물보다는 훨씬 더 앞서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언어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판단했다.
인간과 동물들에 관한 성경의 기술을 보면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음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또다른 지지는 자연주의자들이 배운 것으로부터 발견된다. 즉 동물들도 언어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습득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이것을 다음 세대에 가르친다는 사실이다.
샌프란 시스코 연안지역에 사는 백관참새(white crowned sparrow)들을 연구해보니 이들의 노래들은 한지역의 참새들과 다른 지역의 참새들이 아주 흡사했지만 이들이 서로다른 방언을 가지고 있었다. 같은 도시의 반대쪽 끝에 사는 참새들은 심지어 변형된 형태의 노래를 불렀다. 연구자들은 어린 참새들은 인간의 아기들이 지껄이듯이 다양한 형태의 소리들로 연습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어린 새들은 주위의 어른 새들의 방언으로 자신들의 노래들을 배운다. 마찬가지로 각각의 방언그룹은 자신들의 독특한 짝짖기 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동일한 방언 그룹의 새들만이 반응을 할 수 있었다. 십여개 그룹의 새들이 방언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제 우리는 많은 새들이 마치 어린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자신들의 부모로부터 언어와 문화를 배운다는 사실을 안다. 언어와 문화는 진화론적 진보로 부터 온것이 아니라 우리의 창조주의 선물임을 알 수 있다.
References: Gould, Carol Grant, 1983, Out of the mouths of beasts. Science 83, April. p. 6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07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