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 형제님께서 바보같은 질문이란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는 질문들이 우리 모두가 반드시 품고 풀고 숙지하고 넘어 가야 할 질문들이다. 다시 말하면 바보같은 질문이긴커녕 아주 훌륭한 질문들이다. 김 형제님의 바른 진리에 대한 갈망이 크기에, 많은 용기없는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혹시 바보같은 질문이라 웃음사지 않을까 염려하여 묻지 못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들을 김 형제님께선 비웃음을 각오하고 공개적으로 던지고 있다. (어쩌면 그는 바보같은 질문이라 했지만 실은 그 질문이 전혀 바보같지 않은 질문이란 자신이 있는 걸까?) 김형주 님 덕택에 우리들 모두가 체면 구기지 않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우린 짐짓 이 문제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양 행동할 수 있지 않은가.
바보같은 질문들과 훌륭한 대답이 계속 이어져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귀중한 문답서가 한 권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인다. 기도 제목이 하나 더 늘었다.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데 다른 뜻은 없고요, 단지 성경말씀에 근거한 삶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주변에서 얻는 지식이나 권면이 대부분 성경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그분들의 경험이나 주관적인 생각들이다 보니 제가 그섯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한 것들이 많아서(사실은 아닌것 같은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고민하던 차에 이 사이트를 알게되서 염치불구하고 목사님께 질문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의 오직 성경적인 말씀과 여러 형제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변화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유상형제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