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홈페이지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하루를 열며" 의 코너를 날마다 찾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목사님의 나눔을 통해 반갑기도 하면서 "그동안 쉼이 없으셨구나" 하는 생각에 죄송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세심하신 배려와 또한 섬기심에 저도 그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여기 중앙아시아는 한국보다 3시간 늦지만 하루를 열며를 저도 이른 아침에 열어 볼수 있어 많이 좋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지만 ...... 여전히 습관대로 가는 저의 삶을 봅니다. 깨달은 바를 민감하게 의식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휴식이 되는 휴일이 되시기를 소망하면서.....
이경미 드림
기도 제목이 있으면 저희 골통 형제들과 함께 기도해드리겠다고
아르켜 달라 했더니 왔다간 발자취만 남기셨네요.
그래도 게시판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왔다가는 발자취라도 좋으니 종종 들러 주시고 소식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권능과 은총이 그 먼 곳에서도 동일하게 아니 더 풍성하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