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대에서)
"주님! 저는 주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였고 평생 성실하게 당신을 위해 일해왔습니다!왜 저를 지옥으로 보내시는 것입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수없다고 하였다.
너는 네 욕심대로 하였다. 왜 나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빌었느냐?
왜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여 소자들을 미혹하고 감히 아버지의 생명책 권한을 넘봤느냐?
너의 기도하는 마음은 왜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였느냐? 너의 의가 하나님 아버지보다 크더냐? "
숨한번 쉬고 다시 덧붙이시길,
"근데 넌 왜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했느냐? 하나님아버지는 산자의 하나님이시지 죽은자의 하나님은 아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