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답답한 문제를 여쭤보려고 합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 할 때마다
동일한 답변을 듣게 되는데요....
죄의 문제, 인생의 문제, 죽음의 문제등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도 없고 살아있는 동안 즐겁게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얘기들을 합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는거지요?
제 생각에는 사람은 왜 태어나고 또 죽을 수밖에 없는지의
문제를 누구나 고민할거라고 짐작하고 있었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 아예 생각조차 않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