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4살 ~ 5살짜리 어린이는 화나면 꼬집기도 하고, 할퀴기도 하고, 깨물기도 하고,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때리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뜻대로 안될경우 울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투정도 부립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때는 아직 남을 배려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자신보다 나이어린 동생을 챙겨주기보다는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만 더 먹을려고 싸울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부모님은 잘못된 행동이라 알려주면서 아이를 계속 가르치며, 아이는 화난다고 꼬집고, 할퀴기, 깨물고, 싸우는게 잘못된 행동이라 습득하면서 성장하지 않습니까?
어린이가 화난다고 때리고, 던지고, 깨물는 이유는 인류의 시작 아담부터 내려져온 죄인의 육신으로 태어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만약 맞다면, 예수님의 어린이 시절도 이러한 과정을 분명히 겪었을텐데요... 그럼 예수님도 죄인의 육신을 입고 태어나는걸로 봐야하는건가요?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시는 주제인지라 답변 글을 성경문답 사이트에 올려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