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네피림이라는 단어에만 주목하면 창6:4와 민13:33의 진술로 인해서 노아 홍수로 멸종했을 것인데 어떻게 다시 생겼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우선 네필림(혹은 느빌림)은 거인(giants)이라는 보통명사도 됩니다. 네필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족속 자체가(분명히 거인은 있었지만) 고대에 실존했는지 여부부터 불명합니다. 말하자면 창6:4에서 giants라고 소문자 보통명사로 기록(번역)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노아 홍수 후부터 모세 때까지는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많은 후손들 중에, 특별히 하나님께 저주 받은 함의 후손 중에 니므롯(대적자 반역자라는 뜻) 같은 자들이 나와서 바벨에서 탑을 쌓고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창10:8-10, 11:1-9) 그들 가운데 아낙 같이 장대한 족속이 나왔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아낙 자손을 보고는 지레 겁에 질려서 전설로 전해내려온 거인 족속처럼 장대하다는 의미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들로선 고대의 네피림이라는 족속을 본 적도 없고 또 숨어서 정탐하는 사이에 아낙 자손을 만나서 네피림의 후손인지 확인할 길도 업었습니다.(민13:32,33) 요컨대 민13:33은 그들의 두려움때문에 아낙 족속을 네피림에 비유한 것으로 이해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네피림이라는 단어에만 주목하면 창6:4와 민13:33의 진술로 인해서 노아 홍수로 멸종했을 것인데 어떻게 다시 생겼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우선 네필림(혹은 느빌림)은 거인(giants)이라는 보통명사도 됩니다. 네필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족속 자체가(분명히 거인은 있었지만) 고대에 실존했는지 여부부터 불명합니다. 말하자면 창6:4에서 giants라고 소문자 보통명사로 기록(번역)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노아 홍수 후부터 모세 때까지는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많은 후손들 중에, 특별히 하나님께 저주 받은 함의 후손 중에 니므롯(대적자 반역자라는 뜻) 같은 자들이 나와서 바벨에서 탑을 쌓고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창10:8-10, 11:1-9) 그들 가운데 아낙 같이 장대한 족속이 나왔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아낙 자손을 보고는 지레 겁에 질려서 전설로 전해내려온 거인 족속처럼 장대하다는 의미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들로선 고대의 네피림이라는 족속을 본 적도 없고 또 숨어서 정탐하는 사이에 아낙 자손을 만나서 네피림의 후손인지 확인할 길도 업었습니다.(민13:32,33) 요컨대 민13:33은 그들의 두려움때문에 아낙 족속을 네피림에 비유한 것으로 이해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