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약에 계시된 예수님의 초림에 관한 예언들을 제자들이 예수님이 오신 후에 심지어 부활하신 후에도 구체적으로는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과 삼년 간이나 동고동락하며 직접 가르침을 받고 사역을 곁에서 보며 참여했고 십자가 처형 현장에 있었고 부활의 주님을 만났음에도 그러했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진리의 영인 성령을 받자 비로소 그 뜻을 깨달아서 신약의 복음서를 비롯한 서신서들을 저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구약 성경에는 여전히 마지막날의 주님의 재림과 오셔서 이루실 일에 대한 예언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도 비유, 상징, 묵시의 형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니까 종말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구체적으로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신학적으로 열려 있는 셈입니다. 저는 그래서 무천년설을 지지한다고만 말하지 그것만 진리라고 주장하지는 않으며 그래서도 안 됩니다. 물론 성경적으로 제 나름의 근거는 있지만 어쨌든 종말의 물리적 상황에 대해선 초림 때처럼 막상 주님이 재림해봐야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만은 영적인 원리 말고는 구체적인 해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2 질문에 답하자면 이처럼 신학교(교단 교파)마다 또 목사님들마다 종말론에 대한 신학적(성경해석상의) 입장이 다른 것을 두고 이단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 종말의 특정한 일시를 지정하거나, 구체적인 장소와 물리적 상황까지 상세히 단정짓거나, 자기 교파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 이단입니다.
1.2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약에 계시된 예수님의 초림에 관한 예언들을 제자들이 예수님이 오신 후에 심지어 부활하신 후에도 구체적으로는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과 삼년 간이나 동고동락하며 직접 가르침을 받고 사역을 곁에서 보며 참여했고 십자가 처형 현장에 있었고 부활의 주님을 만났음에도 그러했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진리의 영인 성령을 받자 비로소 그 뜻을 깨달아서 신약의 복음서를 비롯한 서신서들을 저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구약 성경에는 여전히 마지막날의 주님의 재림과 오셔서 이루실 일에 대한 예언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도 비유, 상징, 묵시의 형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니까 종말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구체적으로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신학적으로 열려 있는 셈입니다. 저는 그래서 무천년설을 지지한다고만 말하지 그것만 진리라고 주장하지는 않으며 그래서도 안 됩니다. 물론 성경적으로 제 나름의 근거는 있지만 어쨌든 종말의 물리적 상황에 대해선 초림 때처럼 막상 주님이 재림해봐야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만은 영적인 원리 말고는 구체적인 해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2 질문에 답하자면 이처럼 신학교(교단 교파)마다 또 목사님들마다 종말론에 대한 신학적(성경해석상의) 입장이 다른 것을 두고 이단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 종말의 특정한 일시를 지정하거나, 구체적인 장소와 물리적 상황까지 상세히 단정짓거나, 자기 교파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 이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