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다급하게 기도할 부분들이 많아서 운영자님께는 진작 멜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 곳엔 이제야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저희가 운영하던 세탁소는 동생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운영하던 가게를 부동산에
매물로 내어 놓았습니다. 이곳에 경기침체가 워낙 심한 가운데 있기에 쉽게 팔릴지 또
적당한 가격조차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중개인은 말을 합니다. 그 가게가 팔려야 저희 한국
갈 여비며 도착하여서 집 보증금이나마 준비할 수가 있기에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편입할 학교의 인도하심과 아르바이트할 수 있는 곳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일할 수 있는 곳을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제일 중요한 것, 저희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릅니다.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이 너무 많아서...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늘 감사밖엔요...